고속도로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 YTN

YTN news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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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12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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