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공관 현지직원 사망…코로나19 확진

연합뉴스TV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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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공관 현지직원 사망…코로나19 확진

필리핀 세부 주재 한국 공관에서 근무하던 현지 직원 한 명이 숨진 뒤 코로나19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필리핀 주 세부 한국 분관에서 일해 온 현지 남성 행정 직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이 직원은 숨진 뒤 현지 의료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관 내에서는 운전과 청소 등을 담당하는 현지 직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한국인 직원을 포함한 해당 공관의 전 직원은 자가격리 상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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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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