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11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서울 방향 1㎞ 지점에서 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한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차량 견인 등 현장 정리에 시간이 걸려 일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맨 앞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나들목으로 나가기 위해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2916581895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