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태릉골프장이 주택공급지로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군 복지혜택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공공주택 공급 정책들과 맞물려서 태릉골프장이 검토되고 있지만, 현역이든 예비역이든 복지 혜택을 손상하며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지 개발 후보군으로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등이 거론되는 데 대해 훈련하는 데 지장 없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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