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인근 도로에서 28살 A 씨가 몰던 SUV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숨지고, A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6%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앞선 오늘 새벽 3시 10분쯤에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인근 도로에서 36살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 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9%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2409565351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