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세계 10번째 군사 통신위성 보유" / YTN

YTN news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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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창설 50주년을 맞는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최근 군사 전용 통신위성 발사, 첨단 장비인 AESA(에이사) 레이더 개발에 성공한 것 등을 특별히 격려하며, 국방과학 기술 개발에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국방과학연구소 반세기의 역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온 역사입니다.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시절에 창설되어 이제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에 충분한 사거리와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군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전용 통신위성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우리 기술로 군사정보 정찰위성까지 보유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 우리 손으로 만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국방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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