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747명…역대 최다
일본에서 오늘(22일) 하루 동안 7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언됐던 지난 4월 11일의 기존 최다 기록인 720명을 넘어서며 역대 신규 확진 최다치를 기록한 겁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진 도쿄도에선 23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사카부와 아이치현, 사이타마현에서도 하루 기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7,93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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