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공장서 폭발 추정 사고…7명 부상
어제(21일) 오후 8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벽면이 붕괴돼 내부에 있던 직원 7명이 다쳤습니다.
소방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벌였고, 9시 40분쯤 대응1단계를 해제하고 추가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의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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