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물류센터에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소방본부는 용인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로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고, 사상자 대부분 지하 4층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작업자 69명이 건물 안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59명은 자력대피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76대와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추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지하 4층 화물 운반대 적치 공간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급격하게 연기가 번졌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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