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 정권이 지방, 사법, 언론 권력에 이어 국회 권력마저 장악하고 일당 독재, 전체주의 국가가 되어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 존재 이유는 행정부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인데, 우리 국회는 대통령 권력을 추종하고 옹호하기 급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 정권은 공정과 정의, 인권과 평등 등을 내세우며 출범했으면서도 위선적이고 몰염치한 모습을 보여 국민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외교·대북 정책과 함께 경제 정책. 부동산 정책이 모두 실패했다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2111165727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