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 청와대는 전문성이 높다고 평가했지만, 국민을 속이고 북한과 뒷거래한 것이 전문성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박 후보자는 6·15 남북정상회담을 대가로 북한에 4억5천만 달러를 송금한 데 관여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상회담 쇼를 위해 밀실에서 위법을 무릅쓰며 북한 비위 맞추기에 전력을 다했던 인사를 국정원장에 임명한 의도가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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