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QR코드 있어야 입장…서울대병원 의무화
서울대병원이 환자를 포함한 모든 출입객에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나 진료 바코드 제시를 의무화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어제(18일)부터 환자와 보호자 등 모든 내원객에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병원 애플리케이션이나 진료카드, 진료비 계산서 등에 기재된 진료 바코드로 출입할 수 있고, 진료 바코드가 없는 보호자 등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발급하는 QR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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