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트위터 해킹 수사 착수…美 의회도 우려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습니다.
FBI는 "가상화폐 사기를 저지르기 위해 계정들이 해킹된 것 같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에서도 트위터 해킹이 단순한 사기가 아니라 국가안보나 정치 교란을 겨냥했을 경우 더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