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미아였던 푸이그, MLB 애틀랜타와 입단 합의
자유계약시장 떠돌이가 됐던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애틀란타 구단은 베테랑인 외야수 닉 마케이키스가 코로나19 우려로 올 시즌을 뛰지 않기로 하면서 FA 시장에 남아있던 푸이그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에서 뛴 뒤 FA가 된 푸이그는 팀을 찾지 못한 상태였고, 키움 히어로즈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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