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백선엽 장군의 인생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 그 자체였으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위대한 삶이었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백 장군은 살아있는 6.25 전쟁 영웅.
살아있는 전설, 역대 주한 미군 사령관이 가장 존경하는 군인 등 그 어떤 이름들로도 감사함을 모두 표현할 수 없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나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백 장군의 삶과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가겠다면서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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