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8월 한 달간 '반값 외식' 지원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주민들의 외식비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8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외식을 할 경우 외식비의 절반을 정부가 부담합니다.
1인당 최대 10파운드, 한화 1만5천원까지 지원하며,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영국은 지난 4일 석 달 만에 카페, 주점, 식당의 영업 재개를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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