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시청 중앙홀에 모인 시민 50명은 온라인 참가자 250명과 함께 인천시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 무엇인지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부평 군부대 이전과 장기미집행 공원 문제 해결 등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하반기에는 인천e음 카드 확대와 GTX-B 추진, 수도권 매립지 사용종료에 정책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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