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광주 7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광주 거주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가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7일 장염 증상으로 한 병원에 입원했고, 29일부터 폐렴 증상을 보였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병원 입원 치료 중에 확진된 만큼 해당 병원의 출입을 통제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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