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인천 미추홀구 거주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고양시는 확진 여성이 지난 4일 처음 몸살 등 증상을 보였고, 지난 7일 오후 9시쯤 고열이 나 인천의 한 병원을 거쳐 고양의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자세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환자의 남편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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