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포스트시즌 4강 토너먼트 체제로 변경

연합뉴스TV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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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포스트시즌 4강 토너먼트 체제로 변경

여자프로농구 WKBL은 이사회를 열고 2020~2021시즌부터 포스트시즌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격돌하는 플레이오프 승자가 1위 팀과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기존 포스트시즌 방식이 4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각각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자 두 팀이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벌입니다.

또 2020-2021시즌 개막일은 10월 10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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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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