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아베, 국내 정치용 혐한 정책 편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자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한다는 보도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아베 총리의 국내 정치용 혐한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외통위원장인 송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인의 지지율 인상을 위한 '혐한정치'에 나서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무책임한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아베 내각이 속 좁은 행태에서 벗어나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행동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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