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23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쓰러져 있던 65살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이웃 주민 16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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