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위기아동' 2만5천명 방문조사 실시
학대 위기에 처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부가 앞으로 석 달 간 학교 장기결석 아동 등 2만5천명을 직접 만나 학대 여부를 확인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학대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이 같은 집중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1월까지 학대 신고가 있었던 아동 8,500명의 재학대 발생 여부도 확인해 학대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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