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근 활동 확인…건강 이상 가능성 제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전면에서 대남 강경 조치를 주도하면서, 일각에서 김정은 건강 이상설이 다시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의 최근 활동을 정부가 확인한 것으로 안다", "정보당국에서는 김정은 건강 이상 가능성을 제로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보 당국은 김 제1부부장이 전면에 나서는 것은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설 경우 대미·대남 관계에서의 정책적 여지가 없어지기 때문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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