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통기성이 좋은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이달 말쯤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합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마지막 주에 마스크 제조사 한 곳과 손잡고 1주일에 20만 장 수준으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마트 역시 이달 말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제조사와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업체는 아직 4곳에 불과해 물량 자체가 부족한 상황으로, 일러도 다음 달 초·중순은 돼야 안정적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웰킵스는 지난 5일부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개당 500원에 하루 20만 장씩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접속자가 몰려 날마다 품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광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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