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서 유치원생 자녀 둔 여성 확진
서울 영등포구에서 유치원생 자녀를 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대림2동에 사는 30대 여성이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의 자녀 2명은 관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영등포구는 확진 사실을 해당 유치원과 남부교육지원청에도 통보했습니다.
영등포구는 보건당국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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