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계가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상에서 대중음악 단체가 배제됐다고 주장하며 반발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산업 레이블협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대중음악 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를 해명하라고 예술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예술위 공지 내용에는 대중음악을 제외한다는 표기가 전혀 없었지만, 선정된 단체는 클래식이나 전통음악을 하는 단체 위주였다"며 대중음악 단체는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예술위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등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료 긴급 지원 신청을 받았지만 심사 결과 대중음악 단체는 모두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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