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간편결제 보안 결함 일제 점검 방침
연합뉴스TV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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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간편결제 보안 결함 일제 점검 방침
금융당국이 간편결제를 비롯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토스의 부정결제 사태와 같은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간편결제업체도 금융법상 전자금융업자로 금융감독원의 감독과 검사를 받게 돼있지만 상대적으로 감시가 약해 토스의 경우 2015년 등록 이후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토스 외에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금융당국이 간편결제를 비롯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토스의 부정결제 사태와 같은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간편결제업체도 금융법상 전자금융업자로 금융감독원의 감독과 검사를 받게 돼있지만 상대적으로 감시가 약해 토스의 경우 2015년 등록 이후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토스 외에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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