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8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면 대마산업단지에 있는 모 전기자동차 연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 규모의 연구소 시험실 일부와 전기 자동차 1대가 탔으나 화재 당시 근무 중이던 연구원 6명은 폭발음을 듣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연구소 지하에 변전 설비가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실험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60902575682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