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인천시 논현동의 한 8층짜리 건물 5층 식당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 내부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여러 점포가 입주해 있어 손님 등 최소 수십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길은 크게 확산하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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