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전기 남아돌아…5월 여유전력 역대 최고

연합뉴스TV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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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전기 남아돌아…5월 여유전력 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전력 수요가 크게 줄면서 여유 전력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일사는 18일 오후 5시 6만5,700㎿였고, 공급 예비력은 2만2,511MW였습니다.

공급예비율은 34.3%로, 1993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한 달 중 전기 소비가 가장 많았던 날에도 30% 이상 전기가 남았다는 뜻입니다.

올해 들어 월별 전력 예비율은 1월 15%에서 4월에는 25% 등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다 5월 들어 껑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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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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