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 추행 혐의 부장검사 업무에서 제외

연합뉴스TV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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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 추행 혐의 부장검사 업무에서 제외

만취 상태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A부장검사가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부산지검은 어제(5일) 오후부터 해당 검사가 연가 형식으로 업무에서 배제됐고 자숙하며 내부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검사는 조속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엄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부장검사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5분쯤 부산 양정역 주변에서 길을 가던 여성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신체를 접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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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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