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현충일을 맞아 독립과 호국, 민주가 모두 시대에 맞는 애국의 실천이었다고 추모했습니다.
또, 두 번 다시 전쟁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더욱 튼튼한 안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추념사 주요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6·25전쟁 70주년인 올해, 예순다섯 번째 현충일을 맞았습니다. 독립과 호국이 나라를 세우고 지켜낸 애국의 뿌리임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 지켜낸 대한민국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조국', ‘우리 모두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평화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며, 두 번 다시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국민이 부여한 국가의 책무입니다.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일궈온 우리 국민의 저력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애국 영령들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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