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5일)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40분쯤부터 한 시간가량 서울 용두동 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옆에 앉아 소녀상 어깨에 멘 스카프를 잡아당기거나 발치에 놓인 꽃병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민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0604093146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