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송지효와 김무열이 주연한 스릴러 영화 '침입자'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어제(4일) 8만 4천명을 모아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5월 5일 이후 최다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침체된 극장을 살리기 위한 영화표 6천원 할인권이 배포돼서 신작 개봉과 함께 관객 회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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