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 온라인 판매에 주문 폭주...한때 접속 불통 / YTN

YTN news 2020-06-03

Views 1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가 처음으로 시작된 어제(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접속이 불통되기도 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하루 평균 접속자 수가 20만 명 수준인데 15만 명이 동시 접속해 차질이 빚어졌으며 일부 품목은 판매 3시간 만에 이미 80%의 제품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면세점업계의 경영 위기가 계속되자 관세청은 일부 재고 면세품의 일반 판매를 허용했고, 이에 따라 신세계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등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박병한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60400205069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