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지 플로이드의 미망인 기자회견 미니애폴리스 / 6월 2일
[록시 워싱턴 / 故 조지 플로이드의 미망인 : 갈피를 잡을 수 없어 할 말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그 경찰관들이 이 아이로부터 무엇을 빼앗아갔는지 여러분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일이 끝나면 그들도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하겠죠. 지아나는 아빠가 없습니다. 그는 지아나가 성장하고 졸업하는 걸 보지 못하겠죠. 손잡고 결혼식장에 걸어 들어가지도 못할 겁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도와줄 아빠가 이제는 없습니다. 저는 제 아이와 조지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를 위해 정의가 실현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위해 정의가 실현되기 원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그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그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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