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6월 5일 개원…개원일은 협상대상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회법에 따라 6월 5일 21대 국회를 개원해 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31일) 기자들에게 "법에서 정한 날짜에 국회를 여는 것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법정시한인 "6월 8일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최선을 다해 야당과 협상하고 합의해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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