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五감] 20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임기 만료 앞두고 꽃다발 外

연합뉴스TV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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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五감] 20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임기 만료 앞두고 꽃다발 外

▶ '임기 만료' 20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꽃다발'

정치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미소 띤 얼굴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의 모습이 보이시죠.

오늘 열린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입니다.

문 의장은 오늘 퇴임사에서 "20대 국회는 역사에 기록될 만한 국회"라고 소회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21대 국회는 통합의 모습으로 새 출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제 체온 측정은 필수…초등학교 등굣길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고사리 손으로 앞머리를 넘긴 채 체온 측정을 하는 어린이가 보이는데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 풍경입니다.

최근 등교 개학을 시작한 학교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등교 전 가정에서 건강상태 자가진단표를 작성하고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이 필수입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등교 개학을 연기하거나 중단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학부모들의 우려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 마스크 쓰고 백화점 쇼핑…北 사진 공개

마지막 사진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트를 끌며 장을 보는 사람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공개한 평양 주민들의 일상입니다.

매체가 오늘 보도한 사진에는 평양 제1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북한이 최근 들어 주민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이처럼 상세하게 공개하는 건,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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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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