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법' 추진에 내일 홍콩서 도심 시위
홍콩 국가보안법에 이어 국가법이 추진되면서 내일 시위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내일 국가법 초안을 2차 심의하는 입법회 주변에서 시위를 벌어자는 제안이 온라인 상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가법은 중국 국가를 상업광고 등에 사용하거나 모독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 최고 징역 3년 형 혹은 우리 돈 8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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