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환자 25명 추가…총 확진자 수 11,190명
해외유입 8명·지역발생 17명
지역발생…경북 6명, 경기 5명, 서울 4명, 인천 2명
해외유입 8명…공항검역 4명, 서울 2명, 경기·강원 1명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n차 감염으로 번지면서 어제 신규 확진자가 25명 증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민 기자!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명대를 유지하고 있군요?
[기자]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에서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2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총 확진자 수는 11,190명이 됐습니다.
어제 추가 확진자 25명 가운데 17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에서 가장 많은 6명의 지역감염환자가 나왔습니다.
그 밖에는 수도권입니다.
경기도가 5명, 서울이 4명, 인천이 2명씩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은 8명인데 4명이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뒤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람은 서울이 2명, 경기와 강원이 각각 1명씩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발생하지 않아 266명을 유지했습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19명이고 검사 중인 사람은 2만 333명으로 하루 전보다 1,236명 줄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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