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 23일…"마스크 안 쓰면 입실불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23일 13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는 초졸과 중졸, 고졸 등 모두 6천여 명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입실할 수 없으며 시험 당일 의심증상을 보이는 응시자가 있을 경우를 대비한 별도 고사실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검정고시는 4월 11일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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