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자살폭탄 테러로 주지사 등 4명 사망 / YTN

YTN news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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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푼틀랜드에서 현지시각 17일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무둑 주지사와 경호원 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로이터통신에 "자살폭탄 차량이 주지사 차에 부딪히면서 아흐메드 무세 누르 주지사와 그의 경호원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중앙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수년 동안 싸우는 과정에서 폭탄 공격을 해왔습니다.

알샤바브의 대변인인 압디아시스 아부 무삽은 로이터통신에 "폭발의 배후는 우리이며 그건 자살폭탄 차량이다. 우리가 주지사와 경호원 3명을 죽였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518005047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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