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경비원 '음성 유서' 남겨...지속적인 협박에 공포심 느낀 듯 / YTN

YTN news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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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가 보훈처 주관으로 열립니다. 오늘 기념식은 1997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5·18 항쟁 현장인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립니다.

■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감염자가 168명으로 늘었지만 폭발적인 확산세는 막은 거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고 보고 입영 장정 전체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학생들의 등교 수업은 모레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 범위에서 학년별 격주제 또는 격일제 수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문제를 다룰 세계보건기구, WHO 총회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열리는데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발원지 조사와 은폐 문제 등을 놓고 부딪칠 거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비관론을 내놨습니다.

■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은 '음성 유서'까지 남겼습니다. 15분 분량인데 경비원은 입주민의 지속적인 협박에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거로 보입니다. YT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공공기관 온라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했던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사라질 거로 보입니다. YTN 취재 결과, 공인인증서를 사실상 폐기하는 법안이 모레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큰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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