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약한 이슬비 정도 내리고 있는데요.

영서와 경남 지방은 5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더 온 뒤 아침 9시쯤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자리를 안개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만리포와 흑산도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인천 140미터 등 200미터 앞도 내다보기 힘듭니다.

안전 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비는 아침에 그치겠고 하늘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쌀쌀했던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 21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겠고 대구는 10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아집니다.

서울 21도, 춘천 23도, 청주 24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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