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당정청, 소상공인 지원방안 논의…기념식 없는 스승의날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7:30 당정청 '코로나19 타격' 소상공인 지원 논의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정경제 제도 개선과제'를 주제로 회의를 엽니다.
당정청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인데요.
오늘 회의에는 민주당의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 기념식 없는 '스승의 날'…우수교원 표창 수여 (교육부)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우수 교원과 교육 공무원 2천983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을 수여합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한 교사, 소프트웨어·미디어리터러시 교육으로 수업 혁신에 힘쓴 교사 등이 상을 받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스승의 날 기념식이 열리지 않습니다.
대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상을 받는 교사들에게 축하 카드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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