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해제 선언일에 신규감염 다시 100명대
일본 전역에 선포된 긴급사태가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된 당일, 신규 감염자가 다시 100명대로 늘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어제(14일) 하루 도쿄 30명, 가나가와 32명 등 전국에서 10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이후 이어져 온 '하루 신규확진 100명 미만' 기록이 5일 만에 깨졌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를 포함해 1만6천91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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