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는 무증상"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클럽발 확진자 가운데 35%는 무증상인만큼 클럽에 다녀왔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주일씩 연기"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고3 등교 수업이 오는 20일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으로, 교육부는 유초중고교의 등교 일정도 일주일씩 미루기로 했습니다.
▶카드 마케팅 혼선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카드 신청 첫날인 오늘, 154만 명이 몰리며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됐습니다. 정부의 마케팅 자제령에도, 일부 카드사들은 신청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로 해 혼선도 빚어졌습니다.
▶관리 일부 미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후원금 불투명 사용 논란에,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