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학생 안전 최우선…등교 여부 신중히 판단"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수요일(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 예정인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SNS에 글을 올리고, 등교와 관련해 "많은 분들의 우려가 깊은 것을 알고 있다"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안전대책본부, 교육청과 협의가 진행 중이고,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해 종합적으로 등교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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