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한국인 코로나19 방역 자문관을 위해 또 전세기를 띄웁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 동안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돼 자문 활동을 한 윤승주 고려대 교수의 귀국을 위해 오는 10일 임시항공편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귀국을 희망하는 한국 교민도 함께 탑승할 예정이고, 돌아갈 때는 한국 기업이 기증한 의료용품과 기기가 실릴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지난달 26일에도 최재욱 고려대 교수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운행한 적이 있습니다.
장아영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081850155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